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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그립과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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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그립과-전형-포스터-사진
    [ 탁구 그립과 전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탁구 그립과 전형 ]

    탁구 그립과 전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립은 펜홀더 그립(pen holder grip)과 세이크핸드 그립(shake hand grip)으로 분류되는데, 펜홀더 그립 하나에도 많은 쥐는 법이 있습니다. 그 쥐는 법 하나로 전형이 많이 나뉩니다.

     

    그립의 연구는 기술의 발전과 깊은 상관이 있고, 항상 연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엷게 쥐는 법은 라켓에 사각을 주지 않고, 변화에 대응하기 쉽다고 하며, 깊게 쥐는 법은 항상 일정한 각도로 치는 케이스가 많고, 자신 있는 강타나 틀에 박힌 장면에서 강함을 발휘하기 쉽습니다. 또, 단단하게 쥔 경우는 스윙이 딱딱하게 되어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러버의 개발이 나아가고, 서브의 연구가 깊어지고, 변화구가 많이 쓰이는 경향이 있어서, 이것에 대응한 그립의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라켓을 쥐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진 스매시 주전형

    앞면 소프트 러버를 사용하여, 전진에서 포의 강타를 주체로 하고, 백핸드로 휘두르는 타입을 예로 들면, 포의 빠른 스윙, 백의 스무스한 휘두름이 무기가 되기 위해서, 먼저 엄지는 가볍고 엷게 라켓의 앞면에 걸고, 중지에서 소지까지의 세 손가락은 가볍게 구부려서, 손가락 끝만을 라켓의 뒷면에 대고 쥐는 법이 많이 보입니다. 이것은 엷게 쥐는 법으로, 때로는 중지의 옆쪽만을 뒷면에 대고, 약지나 소지를 라켓에 닿지 않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쥐는 식이면 손목의 움직임이 편하고, 어떠한 볼에도 사각이 나지 않고, 탁상의 작은 볼을 털거나, 쇼트, 백핸드도 자유롭게 사용됩니다. 그리고 포에서는 톱치기가 하기 쉽게 됩니다. 반면 무거운 드라이브 등에는 눌러지기 쉬우므로, 미트를 잘 맞춰서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코스를 분간해서 선제공격으로 도는 타입입니다.

     

    탁구선수-그립-포착-사진
    [ 탁구 선수의 그립을 보자 ]

     

     

     

    드라이브 주전형

    가장 많은 타입으로, 뒷면 소프트 러버를 사용, 풋워크를 살리면서 중진에서 공격을 걸고, 스매시로 결정타를 먹이는 겨냥 때문에, 엄지는 비교적 깊이 들고, 중지 등의 세 손가락도 뻗어서, 손가락 끝의 바닥이 라켓면에 닿게 쥐는 법이 됩니다.

     

    이 타입은 공격받은 볼을 공격해서 돌리는 강타 대 강타 전술 때 많이 쓰고, 풋워크를 중시해서 가급적 포에서 치며, 백쪽은 쇼트나 찌름이 많아집니다. 백핸드는 라켓을 옆으로 향해서 치는 케이스가 많아집니다.

     

     

     

    중국식 전진속공형

    전진에서 손목의 강함을 살리고, 포·백을 휘두르고, 쇼트를 사용, 서브에 변화를 붙이려고 하는 형을 위해 가급적 라켓을 엷게 쥐고, 뒷 쪽도 손가락을 구부려서 포·백의 반격을 스무스하게 합니다. 순간적으로 반응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엄지와 인지는 라켓의 손잡이를 쥐어 라켓의 앞면에서 이 두 개의 손가락이 떼어진 대로의 상태, 요컨대, 움켜쥠이 됩니다. 

     

    이 그립은 신체의 전방에 타구점을 갖고 오므로 반구가 빨리 되고, 코스의 분간이 하기 쉽고, 속공이 됩니다. 상당한 근력이나 훈련이 필요해집니다.

     

     

     

    컷 주전형

    세이크핸드 그립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컷 전법은, 언제나 일정한 각도로 볼을 잡고, 컷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유의한 다소 깊은 그립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엄지가 깊이 들고, 중지 등 세 개의 손가락은 바닥으로 손잡이를 쥐고 있습니다. 포·백도 일정한 각도로 컷할 수 있으나, 아타크는 주로 포가 되는데 연습 여하로는 백핸드 공격도 스무스하게 되게 됩니다. 리듬을 살린 풋워크와 끈질긴 정신력의 양성이 필요합니다.

     

    탁구채와-탁구공-사진
    [ 탁구채와 탁구공 ]

     

     

     

    변환 자재형

    세이크핸드 그립이라도 컷에 한하지 않고 공격을 도입, 그립을 바꿔 쥐고 라켓 양면의 이질 러버의 효능을 사용하는 형입니다. 쥐는 것은 엷게, 엄지는 라켓 본체보다 손잡이를 쥐는 정도로 스매시가 하기 쉽게 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가볍게 쥐는 것이 필요하고, 그립을 바꿔 쥐는 것은 상당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한 개 넣기 형

    한 개 넣기 식 세이크 핸드 그립은 포헨드의 드라이브의 위력을 살려서 싸우는 타입으로, 인지를 펴고, 엄지와 중지 등으로 라켓의 손잡이를 꽉 쥐는 것입니다. 무거운 라켓을 휘두르기 위해 팔의 힘도 필요하게 되고, 풋워크의 강화도 중요해집니다. 백핸드는 볼을 바짝 잘 당겨서 휘두를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 주로 많이 사용되는 탁구 그립과 전형의 관계를 정리한 것이지만, 사람에 따라서 손가락의 장단, 굵고 가는 것 등의 차이가 있어, 자기에 맞는 그립을 항상 연구해서 그것에 적합한 전형을 생각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그립 여하로 ‘형’ 이 결정되므로 그것에 합치된 라켓, 러버의 선 정, 연습의 하는 법도 달라집니다. 그립은 일류 선수가 되어도 조금씩 변하는 케이스가 많고, 잘못된 그립은 숙달의 방해가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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